포천 코팅공장 불로 1개동 전소…재산피해 3억3000만원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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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30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코팅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전소되고 내부에 있던 코팅기계 등이 타 3억34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