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연천군 교육박람회’ 11월1~2일 전곡역 광장서 개최
- 박대준 기자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11월 1, 2일 이틀간 수도권 전철 1호선 전곡역 앞 야외광장에서 ‘제8회 연천군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각하고 동참하고 감동하는 연천군 교육박람회’란 슬로건으로, 50개의 평생학습 및 에듀테크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15개의 학습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선도) 선정에 따른 비전 선언문 낭독 및 선포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소행사로 진행되는 마을배움터 성과발표회에는 8개의 마을배움터에서 운영된 교육과정을 전시하며, 14개의 부스에서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체험 행사가 같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운영되는 체험 부스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5개 이상 체험을 완수한 인원에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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