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급식 서비스 개선 방안 수립
- 김기현 기자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 지원센터가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선 전차 회의 및 2024년 예비비 사용 건을 보고하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 안건 4건을 심의·의결했다.
센터 이사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2025년 센터 운영 청사진을 그리고, 더 나은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센터는 △학교 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학교 급식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 추천 등 급식 개선 사업을 한다. 내년부턴 학교 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 등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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