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29일 전남전서 평촌서울나우병원과 ‘브랜드데이’ 진행
포토존·풋볼링·OX 퀴즈 등 마련…검진권·유니폼 등 경품 제공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는 2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평촌서울나우병원(대표원장 정재윤)과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FC안양 공식 지정병원으로 협약을 맺어 정규리그 홈경기 의료지원, 선수단 메디컬 테스트 등 메디컬 스폰서로서 전폭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평촌서울나우병원 브랜드데이를 맞아 경기장에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당일 경기장을 찾는 선착순 4000명의 팬에게는 스트레스와 근육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스트레스볼을 증정한다.
경기 시작 전 장외 이벤트 존에서는 포토존·풋볼링을 진행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축구와 볼링을 접목한 풋볼링게임은 미션을 성공하면 유니폼, 백구, 평촌서울나우병원 검진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관절건강 관련 전광판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 경기에 앞서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와 매치볼 딜리버리 기회를 제공한다. 킥오프 직전에는 평촌서울나우병원 김준배·이혁진·윤필환·박종현 원장의 승리기원 시축으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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