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수출업체 주차장에 불…직원 1명 부상
- 박대준 기자
(화성=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 11일 밤 11시 30분께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자동차 수출업체 야외 주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차장에 있던 차량 6대가 전소됐다.
또 업체 직원 A 씨(50대)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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