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범죄 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치안 역량 강화"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남부경찰서가 최근 시민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제9차 '범죄 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엔 김소년 수원남부서장과 기능별 과장,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해 △범죄 발생 현황 △112 신고 현장 도착 시간 △기능별 범죄 예방·대응 방안 등을 분석·논의했다.
'범죄 예방·대응 전략회의'는 기능별 협조·요청 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순찰·홍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경찰은 취약 시간·지역에 방범 지원 경력을 집중 배치해 △112 신고 안정화 △범죄 발생 감소 등 효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김 서장은 "실질적인 범죄 예방 활동으로 주민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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