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장애인야학 살리기 릴레이 홍보'

릴레이 홍보.(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릴레이 홍보.(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수원지역 4개 동에 있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릴레이 홍보'를 시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 홍보에 나선 첫 단체인 매탄3동은 단체원 121명이 1만 원씩 기부금을 모아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매탄3동 유관단체는 다음 릴레이 홍보 대상으로 영통구 영통3동을 지목했다.

장안구 정자1동도 유관단체 회의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취지 등 홍보내용을 접하고 다음 유관단체로 조원2동을 홍보 대상으로 지목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