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착한가게업소 8곳 신규 지정…상하수도 요금 지원

경기 여주시 착한가게업소(여주시 제공)/뉴스1
경기 여주시 착한가게업소(여주시 제공)/뉴스1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착한가격업소 8곳을 신규 지정해 모두 10곳이 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증 표찰을 전달하며 업주에게 물가안정 기여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쓰레기봉투 등 가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9월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업소별 월 5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