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건자재 보관 창고서 불…40여분 만에 진화
인명 피해 없어
- 김기현 기자
(하남=뉴스1) 김기현 기자 = 12일 오후 7시 56분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 건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휴게 공간으로 이용되는 13㎡ 크기 가건물 대부분이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8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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