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11일, 금)…일교차 10도 차이 '건강유의'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쌀쌀한 날씨에 든든한 옷차림을 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2024.10.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쌀쌀한 날씨에 든든한 옷차림을 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2024.10.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11일 경기도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3~24도, 파주 11~24도, 이천 11~24도, 평택 13~24도, 광명 14~24도, 연천 9~22도, 양평 12~25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저녁과 낮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차이 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