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연립주택서 화재로 30대 여성 사망…아이는 대피
- 양희문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9일 오후 11시 33분께 경기 파주시 4층짜리 연립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함께 집에 있던 아이는 자력으로 대피했다.
"연기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로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불은 자연적으로 꺼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은 A 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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