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버섯재배 농가 비닐하우스 불…인명피해 없어
- 이상휼 기자
(시흥=뉴스1) 이상휼 기자 = 9일 오후 6시 31분께 경기 시흥시 광석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60명, 장비 19대를 동원해 28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5개 동 중 3개 동이 탔다.
해당 비닐하우스는 버섯재배 농가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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