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 지원…5% 캐시백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지역화폐인 가평GP페이 소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가평GP페이 사용자는 다음달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가평GP페이를 이용할 시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만원까지다. 지급된 소비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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