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인재육성재단,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 40명 모집…50만원씩 지급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은 올해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고등부와 대학부 각각 20명씩이다. 재단은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창업 6개월 이상이면서 소재지·거주지가 모두 의왕시인 사업자만 참여 가능하다. 10월21일~25일 5일간 재단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확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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