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자작동 애견용품 매장서 불…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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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7일 낮 12시 22분께 경기 포천시 자작동 한 애견용품 매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원 3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