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금곡동 800가구 정전…45분 만에 정상화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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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5일 낮 1시 10분께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800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약 45분 만인 1시 55분께 전기 공급을 정상화했다.

한전 측은 전기설비 고장으로 인해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