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육군 간부 숙소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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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파주시 주둔 육군부대 소속 간부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파주시 주둔 육군 모 부대 간부 A 씨(20대)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숙소로 찾아온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군 당국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