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7명 부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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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3일 오전 4시 48분께 경기 파주시 파평면 금파리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 A 씨와 승객 6명 등 모두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