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신갈JC 부근 3중 추돌…극심한 차량 정체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8일 오후 7시 25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JC) 부산 방향 부근을 달리던 고속버스와 스타렉스, 셀토스간 추돌 사고가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다만 버스전용차로를 포함한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서울요금소(TG)부터 사고 현장까지 약 2㎞에 걸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