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9월 한 달간 하머니 인센티브 할인율 10% 확대 지원

 하남 지역사랑상품권 하머니 인센티브 확대 지원 홍보 포스터(하남시 제공)/뉴스1
하남 지역사랑상품권 하머니 인센티브 확대 지원 홍보 포스터(하남시 제공)/뉴스1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인 하머니의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하머니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개인당 충전한도를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한다.

캐시백 이벤트도 추진한다. 하머니를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는 것으로 인당 최대 1만원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