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29일 서울경찰청에서 주관한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SNS 인증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 시장은 "청년들이 호기심에라도 도박을 해선 안 된다"며 "위험에 빠질 경우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경희 이천시장, 장소영 하남문화재단 대표, 박선영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지목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