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9월 7일 이이 유적지서 ‘제1회 율곡미술대회’ 개최
- 박대준 기자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9월7일 파주 이이 유적지에서 ‘제1회 율곡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율곡미술대회는 학생들에게 예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회 종료 후 엄선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이하 본상), 특선 및 입선을 선정해 9월 19일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본상 특선 및 입선자는 파주시장상을 수상하며, 수상 인원은 대회 참가 인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회 본상 대상자는 이번 10월 12일 파주 이이 유적지에서 열리는 율곡문화제 개막식에 초청되어 파주시장상을 수상하고 본상 및 특선 작품은 10월 한 달 동안 율곡문화학당 복도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또는 행사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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