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유경제 가치 지역사회 알리는 활동가 모집

홍보 포스터.(광명시 제공)
홍보 포스터.(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공유경제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교육강사 및 캠페인 활동가를 양성하는 '공유스쿨 공유활동가 양성과정 심화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오는 28~10월16일 매주 수요일 마다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되며 △공유경제 개념 △공유경제와 커먼스 △공유경제와 플랫폼 △공유주택으로 알아보는 공유경제 이야기 △교수법 이해 △강의계획안 발표 등 총 8차시로 구성됐다.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온라인 또는 시 사회적경제과로 전화하면 된다.

앞서 시는 공유스쿨 공유활동가 양성과정 기초반을 지난 5월7~30일 총 8차시 교육을 진행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