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비 지상 49층 규모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공급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조감도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조감도

(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 시행사인 ㈜엘앤비는 시공사 코오롱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은 경기 안성시 석정동 154-1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46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12·115㎡ 4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사와 집값 걱정 없이 호텔처럼 거주하다가 10년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고 무주택자 및 1주택자도 자격을 유지한 채로 신규 분양 청약이 가능하다.

안성 하늘채 라끄시엘은 안성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교통, 교육, 편의 등의 시설은 물론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는 평가이다.

중앙로, 아양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38번 국도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로 진입 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며, 올해 개통을 계획하고 있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안성맞춤 IC)이 개통되면 서울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내혜홀초, 백성초, 비룡초, 비룡중, 안성고, 안성여고, 안법고 등 주변 명문 학군과 학원가들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금석천이 흐르고, 알미산공원, 돌우물공원 등 인근 공원 시설도 많다.

분양 관계자는 “안성 최중심 입지와 최고 49층 규모로 공급 전부터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