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과자공장서 불…한때 대응1단계, 인명피해 없어
- 이상휼 기자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31일 오전 5시 57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의 한 과자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 20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 인력 79명을 투입해 약 2시간30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건물 내 박스와 비닐이 다량으로 쌓인 곳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과 물적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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