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 양희문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12일 오후 5시 58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창고 1개 동이 전소되고, 자동차 엔진 부품이 소실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50명을 동원해 약 1시간 26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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