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청, 여주시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여명 지문등록 완료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협력해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록절차를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여주시로 세 차례 직접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여명의 지문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수원에 방문하지 않고 편하게 등록절차를 이행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등록 절차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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