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소통 메신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해단식
3개월간 경기도·경기신보 중점정책 관련 99개 콘텐츠 제작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5일 ‘대학생 홍보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활동내용 소개, 수료증·표창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신보의 서포터즈는 지난 2월 출범해 3개월간 도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민의 시각에서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을 적극 알리는 ‘홍보대사’이자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해왔다.
이번 서포터즈에는 블로그 12명, 유튜브 8명으로 구성된 총 2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월별 홍보주제에 따른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게시 활동을 펼쳤다.
서포터즈들은 모바일앱 Easy-One,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및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등 경기도와 경기신보의 중점 추진정책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블로그 70개와 핵심정보를 즉각 전달하는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유튜브 영상 29개 등 총 99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경기도와 경기신보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해 도민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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