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남한강에 뱀장어 치어 1만1062마리 방류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뱀장어 치어 1만 1062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29일에도 참게 20만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올해 다슬기 250만 마리, 동자개 7만 마리, 대농갱이 17만 마리, 쏘가리 3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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