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마차산서 6m 잣나무 올라간 60대 추락사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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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동두천시 하봉암동 마차산 중턱에서 나무에 올라갔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10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낮 1시 14분께 A 씨(66)가 마차산에서 잣나무에 올라갔다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A 씨는 잣나무 열매를 따려고 나무에 올라갔다가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