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18~20일 ‘구인 구직 만남의 날’ …11개 기업 197명 고용 예정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MH타워 8층)에서 2024년 제3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 물류센터(포장·입고·진열·집품·반품), 반도체(생산검사·자재운반·현장청소) 분야에서 총 197명이 고용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신청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파주시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구직자에게는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현장면접 장소 제공 및 채용대행서비스를 지원해 고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4월 개최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15개 기업, 173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4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파주시 제공)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