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퇴촌토마토 온라인 판매 순항…한 달 새 6톤 납품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지난달 국내 유명 이커머스 플랫폼과 시작한 명품 지역특산물 퇴촌토마토 온라인 판매가 한 달여 만에 6톤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순항하고 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 업체와 상생협력 납품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5일 180㎏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톤 이상의 토마토를 납품하고 있다.

시는 온라인 판매가 소비자들의 신선하고 품질이 뛰어난 퇴촌토마토에 대한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퇴촌토마토의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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