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최대 30만원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5월 2일부터 미취업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인 미취업 청년이다. 어학,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국가 공인 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시험의 응시료를 1인 최대 30만원 범위 내 실비 지원한다. 또 올해부턴 취업자인 경우에도 1년 미만 계약의 단기간 노동자라면 응시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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