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일상으로"…여주시, 코로나19 '관심' 단계로 하향
5월부터 현행 경계(3단계)서 관심(1단계) 하향 조정
병원급 의료기관 등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보건소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 경과 시까지 권고로 전환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일상 회복 이후에도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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