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구공장서 불 대응1단계 진화…5억5000만원 피해
- 박대준 기자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 13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1600㎡) 자재 등이 타 5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6명은 빨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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