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즐기는 용인 명소” ‘봄빛 야간 마실’ 참가자 315명 모집
15~19일에 모집…마실은 26~28일 진행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의 야간명소를 즐길 수 있는 ‘용인 봄빛 야간 마실’ 참가자 315명을 모집한다.
야간관광 체류유도 상품인 ‘용인 봄빛 야간 마실’은 지역 관광자원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문화·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야간 마실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호암미술관 희원에서 사진투어를 하고, 미디어 아트와 카페가 결합된 ‘데일리아트스토리’에서 미디어 공연을 관람한다.
올해에는 ‘순간수집가’라는 부제로 필름 카메라의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찍은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전시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에서 좋은 기억을 담고 순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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