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차 의정부시 7급 여성공무원 숨진 채 발견…수사 중
- 양희문 기자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3년 차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3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9분께 의정부시 신곡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3년 차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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