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관광 활성화 등 '매력 양평' 청사진 제시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이 양평을 매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양평군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인 '20-30 매력 양평 만들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오는 2030년까지 군을 살기에도, 이주하기에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마련된 것이다.
군에 따르면 주요 계획엔 △관광문화 벨트 조성 사업 △군민이 만족 생활행정 △보건·복지·교육 강화 △지역 균형발전 △일자리 조성 및 생태자원 활용 관광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등이 있다. 군은 이 같은 계획 추진을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인구 유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의 생활에 행복이 채워지고 지역에 활기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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