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2일, 금)…낮부터 '봄비', 최대 40㎜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경기 연천과 포천, 가평, 파주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2024.2.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경기 연천과 포천, 가평, 파주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2024.2.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22일 경기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3~16도, 파주 1~15도, 이천 1~17도, 평택 3~18도, 광명 4~17도, 연천 -1~13도, 양평 1~17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1.0~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빗길에 의한 교통사고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