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소방위,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이재인 경기 분당소방서 소방위(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13일 '제10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사진 가운데),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재인 경기 분당소방서 소방위(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13일 '제10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사진 가운데),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재인 경기 분당소방서 소방위가 '제10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날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 소방위는 '슬기로운 안전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낙상 사고와 관련한 내용을 발표해 호평받았다.

이 소방위는 5월 28일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 밖에 최윤민 광주소방서 소방교와 정서영 의왕소방서 소방교는 우수상을, 서수정 용인소방서 소방장과 박수련 김포소방서 소방교는 장려상을 각각 수여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고, 소방안전교육 품질을 향상해 국민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