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청장, 용인시 환경센터서 미세먼지 저감 노력 격려

김동구 한강청장(푸른색 상의)이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김동구 한강청장(푸른색 상의)이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7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용인시 환경센터는 생활폐기물을 소각(300톤/일)하고 매립(260만5423㎡)하는 시설이다. 사업장 미세먼지 발생량을 2021년 대비 5% 정도 감축하기로 한강청과 협약을 맺고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구 청장은 이날 관계자들로부터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행하는 저감대책을 확인하고, 노력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끝날 때까지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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