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정월대보름' 오곡밥으로 한해의 평안 기원하세요
경기 적십자, 정월대보름 맞아 취약계층에 오곡밥 전달
-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을 나흘 앞둔 2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수원 적십자 봉사단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233세대에 전달할 오곡밥과 나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포장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노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 4,630가구와 결연을 맺고 정서지원과 물품지원의 희망풍차 결연활동을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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