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 의료기기 전문기업체에서 기부금 1000만원 받아

(주)베스트씨피알 전달

성금 전달식.(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민간사업자로부터 성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에 따르면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베스트씨피알은 판매수익으로 조성된 성금 1000만원을 적십자 경기지사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도내 재난구호, 사회봉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베스트씨피알은 지난 2018년부터 적십자 경기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적십자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