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30일~2월5일 올해 첫 임시회…시정업무보고 청취

경기 광주시의회 본회의장 모습.(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 본회의장 모습.(광주시의회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의회가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시정업무보고를 듣고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듣고 2월 2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 도시환경위원회는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3건, 의회운영위원회는 ‘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다.

2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가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주임록 의장은 “올해에도 시의회는 민생회복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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