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용인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내달 8일까지… 사업화 자금 등 각종 지원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여성 창업 촉진 및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해 2월8일까지 남부사업본부(용인시 소재) 내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내달 8일까지 남부 사업본부(용인시 소재) 내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창업보육센터에선 도내 여성 창업 촉진 및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해 입주 창업가에게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판로 개척 △경영 관련 컨설팅 △기업 홍보 △정부 지원 정책 안내 등을 제공한다.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예비 창업자이거나 사업장을 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 기업이면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센터에 입주해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 기업은 '꿈마루'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기업지원팀 문의하면 된다.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