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4월30일까지 2024년 공익직불금 신청받아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2월 1일부터 4월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농업 경작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서류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비대편 간편신청은 2월 한 달간 시행된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스마트폰과 PC, ARS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30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과 준수사항 이행을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