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헌옷재활용업체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 이상휼 기자
(하남=뉴스1) 이상휼 기자 = 23일 오후 3시49분께 경기 하남시 천현동의 헌옷재활용업체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과 소방장비 3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불은 연면적 330㎡규모 창고 건물 1개동에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헌옷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하자 119신고 등이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화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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