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생활용품 창고에 불…재산피해 10억8천만원
- 박대준 기자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 7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의 한 생활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와 공장 건물 2개동(858㎡)이 모두 타고, 2개동의 일부(285㎡) 및 내부에 있던 가구·의류·기계류 등이 타 10억8513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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