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페어’ 개최…12월 7~10일·서울 코엑스

‘전시·판매관’부터 ‘특별전시관’ ‘홍보관’ 등 마련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12월 7~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를 연다.

전시 전문 기업 리드케이훼어스와 함께 하는 이 행사는 현대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 속 새로운 도자기 트렌드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전문 박람회다.

‘도자로 채워가는 일상 MAKE YOUR DAY’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시·판매관, 특별전시관, 이벤트관, 홍보관, 비즈니스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판매관’에는 경기도 요장(窯場) 80여 곳이 참가해 트렌디 한 생활 도자기부터 전통 및 작품 도자기, 장신구 등 다양하고 감각적인 도자 상품을 선보인다.

‘특별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도자 상품을 활용한 식공간 연출(테이블 세팅) 공모전 ‘경기도자테이블웨어’의 수상작 15인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바로 옆 공간에서 진행되는 2023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 입주작가 6인의 보고전 ‘여섯 개의 시선’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