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창고형 비닐하우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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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이윤희 기자 = 17일 오후 4시22분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내부에 보관 중이던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5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6시 25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yh@news1.kr